[ 토스 송금확인증으로 연말정산 준비하기 ]
월세 세액공제에 필요한 서류 중 월세액 지급 증명서류를 토스 송금확인증으로 쉽게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일이 통장이나 해당 은행 어플에서 찾을 필요 없이 한 번에 찾아서 이메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월세 세액공제 서류 준비하기 전 자신이 세액공제받을 수 있는지부터 알아보시는 게 먼저입니다.
월세 세액공제란?
- 월세를 내고 있다면 그 월세액에 대해 공제해 주는 세액공제로 24년도 1월 1일 이후로 연간 최대 1천만 원까지 공제를 해주고 있습니다.
세액공제 혜택
-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 월세액의 17% 세액공제 (종합소득금액 4,500만원 이하자)
- 총 급여 5,500만원 초과 - 8,000만원 이하 : 월세액의 15% 세액공제 (종합소득금액 7,000만원 초과제 제외)
월세 공제 조건
- 총급여 8,000만 원(종합소득금액 7,000만 원) 이하 근로자
- 무주택자
- 주민등록표상 주소지와 임대차계약서의 주소지와 동일한 자
- 85㎡(25평) 이하 또는 기준시가 4억 원 이하 주택
조건은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 증빙서류
- 주민등록표 등본
- 임대차계약서 사본
- 월세액 지급 증명서류(현금영수증, 계좌이체영수증, 무통장입금증 등)
간략하게 월세 세액공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토스 송금확인증 사용해 보기
먼저 토스앱에 들어가서 아래 [전체]를 누른 뒤 [송금] 란으로 들어갑니다.
송금 화면에 들어가게 되면 위에서 3번째에 송금확인증 발급하기가 있습니다.
들어가면 어느 계좌에서 조회할지 나오는데
1. 토스에 연결된 타 은행 계좌
2. 토스뱅크 계좌
3. 토스증권 계좌
이 세 가지 중 하나 선택해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연결된 타 은행 계좌로 월세금을 보냈기 때문에 선택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24년 1년 동안 냈기에 기간을 선택해 주고받는 분 검색을 할 수 있기에 집주인분 성함을 입력한 후 검색해 주면 해당 거래내역을 찾아줍니다.
한 번에 나오지 않아 결과 더 불러오기를 눌러달라고 하는데 더 이상 내역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눌러서 찾아주시면 됩니다.
발급할 내역을 다 찾으셨다면 선택해 주고 발급하기를 눌러주면 어떻게 발급받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받기 누르면 이메일을 입력하라 합니다. 이때 이메일로는 PDF파일로 오기에 굳이 아래 PDF파일로 받기를 누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이메일 입력을 마치면 한번 더 확인을 한 뒤에 이메일로 송급확인증을 보내줍니다.
송금확인증을 보냈다는 화면이 나온 후 입력했던 이메일 함으로 가보면 송금확인증이 PDF파일로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어봐서 내역이 잘 들어있는지 확인하시고 제출해 주시면 끝입니다.
13월의 월급이라는 연말정산! 놓치는 서류 없이 잘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2025.01.19 - [후기,정보/정보] - 토스로 주민등록등본, 초본 발급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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