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Tei) '같은 베개'입니다.이 노래 친구가 노래방에서 부르길래 제목 물어봐서 지금 급하게 올리네요.출처: https://youtu.be/f9eF3JxzFhk음원공유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위로해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수가 없을때.. 서로같은 베개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게 베고서 잠이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게가 하나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날..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