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내돈내산 후기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

 

제가 종종 사 먹는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에서 새로운 맛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사 먹으려다 한 가지 맛만 먹기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2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순살 반반숯불치킨'으로 주문 했습니다.

 

 

새로운 맛인 까만 양념에 땡초추가로 해서 먹어야 한 데서 시켰고 나머지는 스리라차마요 맛을 골라서 먹었습니다.
 

 기영이숯불두마리 치킨은 역시 치밥이 어울리는 치킨집.. 자주 사 먹진 않지만 종종 사 먹을 때마다 치밥을 하게 되는 집이네요! 

 

사진에서 오른쪽 더 까만색이 까만 양념이고 왼쪽은 스리라차마요입니다. 

까만 양념은 고추를 뿌려서 먹어도 되고 따로 적당히 덜어 먹어도 좋아 보입니다. 저는 매운걸 잘 먹는 편은 아니어서 고추를 적당히 같이 먹어주었습니다.

 

까만 양념 자체는 그냥 간장 베이스여서 맵다는 느낌을 못 느꼈고 오히려 스리라차마요가 생각보다 매워서 통마늘칩을 계속 같이 먹고 밥도 먹고 그랬습니다.

 

 그냥 치킨도 좋지만 가끔 치밥으로 먹고 싶을 때 지코바도 말고 이젠 기영이두마리치킨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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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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