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60주년기념 농심라면 리얼 후기

 

농심라면

 

[ 60주년 기념 농심라면 리얼 후기 ]

 
농심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신상라면인 '농심라면' 리얼 후기입니다.
 
이름이 농심라면이라 어떤 컨셉이며 맛의 방향성 등은 이름만으로 유추는 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인스타그램에서 광고하고 소개하는 글들이 많이 보이면서 아는 것은 한우와 우리 쌀을 넣어서 만든 라면이라는 정보였습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번들 옆에는 이 라면의 탄생일화에 대해 간략하게 적혀있었습니다.

'1975년 처음 출시된 농심라면은 '농심' 사명의 기원이 된 제품으로 농부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라면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한우를 사용했다는 것과 쌀을 사용한 면이라는 것이 앞면 아래에 적혀있었습니다.
 

뒷면 왼쪽 위쪽에는 조리법이 적혀있습니다.
1. 물 500ml가 끓으면 면, 스프, 후레이크를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인다.
2. 불을 끄고 후첨분말을 넣어서 잘 저어 먹는다.
 
생각보다 조리법이 간단하게 적혀있네요. 그리고 오른쪽 위에는 영양정보가 적혀있는데 총칼로리가 535칼로리로 생각보다 많길래 조금 놀랐습니다. 

 
면은 둥근 모양이고 스프는 총 3가지로 그냥 수프와 후레이크, 후첨수프가 들어가 있습니다.
 
후레이크는 정말 많고 좋다는 식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별로 없기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완성된 모습니다. 먹어봤을 땐 국물이 살짝 매콤한데 신라면보다는 덜 매운 정도이고 후첨 때문인지 풍미가 엄청났습니다.
뭔가 파같은 냄새가 엄청났습니다. 면발도 약간 특이한 건 쌀이 들어가서인지 다른 밀가루 면들에 비해 약간 더 탱글한 식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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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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