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반려동물 위생용품 브랜드 포포몽 그루밍 티슈 구매 후기

다이소 포포몽 그루밍 티슈

 

[ 다이소 포포몽 그루밍 티슈 ]

 

다이소에 오랜만에 가서 쭉 둘러보다 반려동물 코너에 가니 이렇게 포포몽이라는 브랜드의 반려동물 위생용품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키우기 때문에 먼저 보이는건 왼쪽에 있는 모래였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물티슈도 눈길이 가서 보다 저희집 고양이에게 사용할 물티슈를 따로 구매할 생각이 있던터라 바로 물티슈만 구입해보았습니다.

 

 

포포몽 브랜드는 물티슈 브랜드로 잘 아는 깨끗한나라에서 나온 반려동물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라고 하네요! 

전혀 처음 보는 브랜드였는데 깨끗한나라 브랜드라고 하니 약간 안심이 되어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들로는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강아지 고양이 겸용 샴푸 3가지와 물티슈가 5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에는 카사벤토 고양이 모래가 한 종류 있었습니다.

 

 

저는 고양이 뒷발이랑 오른쪽귀가 잘 더러워지길래 닦아줄겸 이 그루밍 티슈를 구매해봤습니다.

 

고양이 전용이라고 적혀있고 캣닢과 마따따비 추출물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총 30매고 1천원이어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뒷쪽에는 물티슈에 관련된 정보들이 적혀있고 그루밍 티슈다보니 어디 더러운걸 닦기 보다는 빗질하기 전에 털을 촉촉하게 만들어서 빗질하기 편하게 하기 위함인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귓속이랑 모래를 덮고 더러워지는 뒷발을 닦기위해서 샀습니다.

 

일반 저희가 사용하는 물티슈처럼 위쪽에 캡이있고 안쪽에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물티슈 질감도 일반 물티슈와 다름없었고 냄새도 캣잎과 마따따비 추출물을 넣었다고 했지만 그냥 아무 냄새도 안 났습니다.

 

저희 고양이한테 써보니 역시 축축한 물티슈가 몸에 닿으니 싫어하더군요.. 이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래도 안전해보이니 맘 편하게 뒷발과 귓속을 닦아주었고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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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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