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 - 내일 또 보자 (듣기/다운/가사)

 

우타이테 ENE님의  '내일 또 보자'  입니다.

 

잔잔하게 계속 듣게되고 예전부터 알고 있던 노래인데 

 

최근들어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찾아 듣고있네요.

 

 

 

 

 

즐감하세요.

 

 

あたたかいス-プをのんで
아타타카이 스-푸오 논데
따뜻한 스프를 마시고
きょうはもう　めをとじよう
쿄-와 모오 메오 토지요-
오늘은 이제 그만 눈을 감자
おつきさまに　おやすみして
오츠키사마니 오야스미 시테
달님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하고
もうすこししたら　ねむろう
모오 스코시 시타라 네무로-
조금 있다가 자자
いいことも　いやなことも
이이 코토모 이야나 코토모
좋은 일도 싫은 일에도
やさしく　なればいいな
야사시쿠 나레바 이이나
상냥해졌으면 좋겠네
しゃがんで　よくみればきっと
샤간데 요쿠 미레바 킷토
쭈그리고 앉아서 본다면 분명
みつかるから
미츠카루카라
찾을 수 있을 테니까
よぞらにひかる　ほしのはなし
요조라니 히카루 호시노 하나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의 이야기
ぴかぴか　ぴぴぴ　ふざけあってる
피카피카 피피피 후자케 앗테루
반짝반짝 서로 장난치고 있어
あさがきて　ひがのぼって
아사가 키테 히가노 봇테
아침이 오고 해가 떠오르고
ことりがないたら  またあした
코토리가 나이타라 마타 아시타
참새가 운다면 내일 보자
いつのまにか　さむくなって
이츠노 마니카 사무쿠 낫테
어느샌가 추워져서
ながそでだけじゃ　たりない
나가소데다케쟈 타리나이
긴 소매만으로는 부족해
しろいいきが　そらをのぼる
시로이 이키가 소라오 노보루
하얀 입김이 하늘로 올라가
ゆらゆら　あそんで　きえてく
유라유라 아손데 키에테쿠
하늘하늘 놀다가 사라져가
すこしきゅうな　あのさかみち
스코시 큐-나 아노 사카미치
조금 경사가 그 비탈길
ちょっとだけ　はしってみた
춋토다케 하싯테 미타
조금 달려봤어
ちいさいことだけど　なにか
치이사이 코토다케도 나니카
작은 일이지만 뭔가
できそうだよ
데키소오다요
할 수 있을 것 같아
オレンジいろの　ゆうやけぞら
오렌지 이로노 유-야케조라
오렌지 색으로 물든 저녁하늘 노을
まちをセピアに　ぬりかえてゆく
마치오 세피아니 누리카에테 유쿠
거리를 세피아 색으로 물들여가고 있어
ゆれるひを　なぞりながら
유레루 히오 나조리나가라
흔들리는 등불을 눈으로 쫓으면서
あしたのばしょまで　かえろうよ
아시타노 바쇼마데 카에로-요
내일의 장소까지 돌아가자
ながいながい　かげのかたち
나가이 나가이 카게노 카타치
길고 긴 그림자의 모양
おいかけてく　はしゃぐこどもたち
오이카케테쿠 하샤구 코도모타치
뒤따라가며 떠드는 아이들
そらのにおいを　かぜが
소라노 니오이오 카제가
하늘의 향기를 바람이
しろく　しろく　おもいでにかえる
시로쿠 시로쿠 오모이데니 카에루
희고 흰 추억으로 바꿨어
つないでく　手とてのかず
츠나이데쿠 테토 테 노카즈
맞잡은 손과 손 한없이
ほほえんでる　きおくのしゃしん
호호엔데루 키오쿠노 샤신
웃고 있는 기억의 사진
うすれてく　わらいあったひや
우스레테쿠 와라이앗타 히야
희미해져 가는 웃었던 날이라던가
しがみついて　ないたひを
시가미츠이테 나이타 히오
매달리며 울었던 날을
わすれ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요오니
잊어버리지 않게
かすんでも　みえなくても
카슨데모 미에나쿠테모
흐릿해져도 보이지 않아도
たってられるように
탓테라레루요오니
일어설 수 있게
だんだんとほら　よがあけてく
단단토 호라 요가아케테쿠
저것 좀 봐 날이 밝아오고 있어
あたらしい日を　はこんでくれる
아타라시이 히오 하콘데 쿠레루
새로운 나날들을 가져다 주고 있어
あとすこし　まどろんだら
아토 스코시 마도론다라
앞으로 조금만 자고 일어나면
あさひに　おはよう
아사 히니오하요-
아침 해에 안녕

La la la la la la la

ことりがなくまで
코토리가 나쿠마데
참새가 울 때까지
またあした
마타 아시타
내일 보자
またあした
마타 아시타
내일 보자

la la l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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