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しさの死に化粧で
야사시사-노 시니게쇼-데
죽어버린 상냥함에 화장을 해서
笑ってるように見せてる
와랏테루요니 미세테루
웃는 것 처럼 보이게 하고 있어
君の覚悟が分かりすぎるから
키미노 카쿠고가 와카리 스기루카라
너의 각오를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僕はそっと手を振るだけ
보쿠와 솟토 테오후루다케
나는 살짝 손을 흔들 뿐
「ありがとう」も「さよなら」も
아리가토-모 사요나라-모
「고마워」 도 「잘 가」 도
僕らにはもういらない
보쿠라니와 모-이라나이
우리에겐 더 이상 필요없어
「全部嘘だよ」そう言って笑う
젠부 우소다요 소-잇테 와라우
「전부 거짓말이야」 라고 말하고 웃는
君をまだ期待してるから
키미오마다 키타이시테루카라
너를 여전히 기대하고 있으니까
いつも
이츠모
언제나
透き通るほど真っ直ぐに
스키토오루호도 맛-스구니
투명하리만치 반듯하게
明日へ漕ぎだす君がいる
아스에 코기다스 키미가 이루
내일을 향해 헤쳐나가는 니가 있어
眩しくて 綺麗で 苦しくなる
마부시쿠테 키레이데 쿠루시쿠나루
눈부시고 아름다워서 괴로워져
暗がりで咲いてるひまわり
쿠라가리데 사이테루 히마와리
어둠속에 피어있는 해바라기
嵐が去ったあとの陽だまり
아라시가 삿타 아토노 히다마리
폭풍이 지나간 후의 양지
そんな君に僕は恋してた
손나 키미니 보쿠와 코이시테타
그런 너를 난 사랑을 햇어
思い出の角砂糖を
오모이데노 카쿠자토-오
추억이란 각설탕을
涙が溶かしちゃわぬように
나미다가 토카시챠와 누요니
눈물이 녹여버리지 않도록
僕の命と共に尽きるように
보쿠노 이토치토 토모니 츠키루요-니
내 생명과 함께 닳아가도록
ちょっとずつ舐めて生きるから
좃토즈츠 나메테이키루카라
조금씩 핥으며 살아갈테니까
だけど
다케도
하지만
何故だろう 怖いもの見たさで
나제다로 코와이 모노 미타사데
어째서일까? 무서운것을 보고싶은 호기심으로
愛に彷徨う僕もいる
아이니 사마요우 보쿠모 이루
사랑에 방황하는 나도 있어
君のいない世界ってどんな色をしてたろう?
키미노이나이 세카잇테 돈나 이로오 시텐다로
네가 없는 세계란건 어떤 색을 띄고 있을까?
違う誰かの肌触り
치가우 다레카노 하다자와리
다른 누군가의 감촉
格好つけたり はにかんだり
칵코 츠케타리 하니칸다리
멋 부려보기도 수줍어 하기도 하는
そんな僕が果たしているんだろうか?
손나 보쿠가 하타시테 이룬다로-카
그런 내가 과연 있을 수 있을까?
諦めること
아키라메루 코토
포기 하는 것
妥協すること
다쿄-스루 코토
타협 하는 것
誰かに合わせて生きること
다레카니 아와세테 이키루 코토
누군가에게 맞춰서 사는 것
考えてる風でいて
캉가에루 후-데
생각하는 척 하고있으면서
実はそんなに深く考えていやしないこと
미테지츠와 손나니 후카쿠 캉가에테야시나이 코토
현실은 그다지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
思いを飲み込む美学と
오모이오노미 코무비가쿠토
생각을 집어삼키는 미학과
自分を言いくるめて
지분오 이이쿠루메테
자신을 구슬려서
実際は面倒臭いことから逃げるようにして
짓사이와 멘도쿠사이 코토카라 니게루요-니 시테
사실은 귀찮은 것 부터 도망치려고 하면서
邪にただ生きている
요코시마니 타다 이키테루
간사하게 단지 살아가고 있어
oh~だから
오~다카라
그래서
透き通るほど真っ直ぐに
스키토오루호도 맛스구니
투명하리만치 반듯하게
明日へ漕ぎだす君を見て
아스에 후미다스 키미오 미테
내일을 향해 헤쳐나가는 너를 보고
眩しくて 綺麗で 苦しくなる
마부시쿠테 키레이데 쿠루시쿠 나루
눈부시고 아름다워서 괴로워져
暗がりで咲いてるひまわり
쿠라가리데 사이테루 히마와리
어둠속에 피어있는 해바라기
嵐が去ったあとの陽だまり
아라시가 삿타 아토노 히다마리
폭풍이 지나간 후의 양지
そんな君に僕は恋してた
손나 키미니 보쿠와 코이시테타
그런 너를 나는 사랑햇어
そんな君を僕は ずっと..
손나 키미오 보쿠와 즛토..
그런 너를 나는 지금도...